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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과 순서를 정해서 드리는 공식적인 예배를 '공예배'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예배로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우리 마음을 드리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중요한 예배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공예배 외에 우리의 삶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공예배 현장에서만 계신 분이 아니고,
우리의 일상생활의 현장에도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의 하나하나도 역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모든 삶도 역시 넓은 의미의 예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있지 못하다면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리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삶에서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믿음으로 응답하는 일이 없으면
아무리 교회에서 예배를 경건하게 드린다 해도 그 예배는 열매가 없는 것이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시나요?”


우리의 삶을 일생의 한 번의 예배로 드리면서 생각해야 할 질문입니다.

주님을 내가 정말 사랑하는가? 는 내 삶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고 전심을 다 합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 이외에 다른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전부인 사랑을 숨길 수 없습니다.
기뻐할 이유가 다 없어졌을 때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합니다.
우리는 모두 복음을 받는 그 순간부터 선교사로 부름 받았습니다.

복음을 믿는다고 하면서 삶에서는 할 말이 없었던 것은 아닌지, 전부가 아닌데 전부인 척 살아가고 있지 않았는지 돌이켜봅니다.
내 진심도 속일 만큼 내가 진짜 신앙인 것 같을 때 기분과 감정에 속지 않고 복음의 진리 앞에 정확하게 서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더는 내가 주체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과 함께하고픈 소망으로 주님 사랑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죄인 된 나로서는 아무 소망이 없기에 가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갈5:14)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15:9-10)

 

하나님은 주일에만, 예배의 현장에만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월요일에도, 화요일에도, 수요일에도, ... 날마다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순간순간 때마다 일마다 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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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예배는 어떤 건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예배는 어떤 건가요?

믿는 사람들이 더 바르게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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